안녕하세요, 메가변리사입니다.

제57회 변리사 시험에 합격하신 김주향 변리사님의 합격 인터뷰 내용을 소개 드립니다.

​1차는 세 번을 봤고, 2차는 네 번째에 합격을 하게 됐습니다. 첫 번째 1차 시험 합격을 하고 기득 때 불합격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해에 1차 시험을 다시 봤는데 해걸이가 돼서 한동안 시험 준비를 쉬었습니다. 다시 1차 시험으로 두 달 정도 준비하고 붙고 세 번째 2차 시험을 봤는데 불합격을 하고 네 번재 2차 시험 때 붙어서 총 4년 반에서 5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판례는 판례집을 구매해서 강사님이 설명해 주시는 판례 사실관계를 판례집 맨 위쪽에 기재해놓고 판례집을 공부할 때 반복적으로 봤습니다. 강사님의 답안지에 기재되어 있는 판례의 키워드랑 상황 포섭의 키워드를 판례집에 표시해서 반복적으로 보았습니다. 사례 문지 풀이할 때 어떤 판례를 기재해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 기본서에 기재되어 있는 판례 위치에 여백에 기재해두었습니다. s급 판례나 최신 판례의 경우 중요하여 판례 기재마다 목차를 기재하여 흐름별로 키워드를 암기했습니다.

상표법은 가장 첫 번째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상황 포섭을 연습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상황 포섭을 연습할 때 키워드 위주로 어떤 키워드가 들어가야 하는지, 기출문제 분석하는 것과 사례집 풀이에 대한 강조를 드립니다. 기출문제는 굉장히 모호 가게 출제되고 사실관계가 복잡하여 꼭 기출문제를 연습하는 것이 필수라 생각합니다. 저는 기출문제는 항상 풀 답안을 쓰려 노력했고 반복적으로 세 번 정도 풀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사례집 풀이는 gs 문제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2차 기득 때 스터디원들과 오전 시간에 시간을 재고 풀었습니다. 사례집 풀이는 풀 답안이 필요하지 않아 목차와 키워드, 답안을 명확하게 내렸는지만 체크했습니다. 그래서 사례집은 한 번만 풀었습니다.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답안지 쓰기 연습입니다. 저는 답안지를 민사소송법 같은 경우 풀 답안을 썼고 상표법은 풀 답안은  gs 수업 때만 기재하고 기출문제 풀이 시에만 풀 답안을 쓰고 똑같은 문제를 풀 땐 쓰지 않았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스타일을 연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57회 변리사 시험 합격자 인터뷰 (김주향 변리사님) 2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