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가변리사입니다.

2023년도 제60회 변리사 1차 시험 물리 과목에 대하여 김동훈 강사님의 총평을 안내 드립니다.

정확한 전달을 위해 전달주신 원문 그대로 게시하며,

다른 과목별/강사별 총평들도 지속적으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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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회 변리사 물리 문제 총평

60회 변리사 물리 문제의 총평은 어려운 문제 4문제 때문에 

물리 쉬운 문제까지 빨아드린 블랙홀 같은 상황이 되었다.

예전(59회 이전) 같은 경우에는 어려운 문제가 2문제 정도로 출제가 되어서 

나머지 8문제 물리 문제를 풀면 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60회 변리사 물리 경우에는 어려운 문제가 4문제가 출제되면서

학생들이 당황하게 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8 : 2 (쉬운 문제 : 어려운 문제)의 경우에는 학생들이 쉽게 느끼고,

7 : 3인 경우에는 해 볼만 하게 느끼지만, 6 : 4의 경우에는 난이도가 높다고 느낀다는 것이 

변리사 물리 문항의 학생들의 반응이다. 

그래서 올해의 경우에는 전공자(이공계)가 아닌 경우에는 물리 문제를 풀면서 체감난이도가 상당히 높았을 것이다. 

처음 등장한다고 볼 수 있는 특수상대성 이론(9번), 평면 유리에 의한 상(8번)이 있고, 

계산이 복잡한 문제 (5번, 10번)이 있다. 

그러나 이 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6문제는 전형적인 문제유형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한 문제였다.

변리사 물리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앞으로 전형적인 문제유형은 심화문제풀이 정도로 준비를 하면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그런데 새로운 유형에 대한 것은 어떻게 준비를 할 것이냐? 이것이 고민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그런데 문의 스타일이나 유형을 보면 과학고(영재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문제와 비슷하다. 

과학고(영재고) 출신이라면 문제를 보고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계산 지저분하면서, 상대론, 그리고 유리의 상을 구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완벽하게 분석을 통해서 내년을 준비하는 것은 강사의 역할입니다. 

먼저 앞서갈 테니, 여러분은 따라오시기만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