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2차 시험 기간

1차는 8개월 정도 걸렸고 2차는 5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과목별 공부법

우선 1차 공부 민법은 매일 공부하였고, 일주일에 3일은 특허, 2일은 상표, 하루는 디자인보호법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자연과학은 네 과목이라 매일 한 과목씩 나눠서 공부하였습니다. 2차 과목으로는 선택과목으로 열역학을 선택하였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한 시간, 민사소송법은 여섯시간 정도, 특허는 세시간 반, 상표는 한시간에서 두시간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4회정도 했습니다.

본인만의 컨디션 관리방법

정신을 관리하는 편이었습니다. 무조건 합격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등 스스로의 다짐과 약속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마음이 강해서 이 악물고 버텼던 것 같습니다.

시험당일 마인드컨트롤 방법

시간관리를 잘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36분, 24분 시간을 지켜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안정적으로 합격할 수 있던 비법 같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점

시간을 정해서 공부하는 게 아닌 양을 정해서 공부한 것이 법학 공부에서 저에게 맞는 스타일이었고, 그게 합격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본인만의 비결

2차 과목에서 판례와 목차 암기를 했었어야 했는데요. 암기 앱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하루에 한 70개정도 계속 봤고 회독 또한 열심히 했습니다. 반복하니 두문자 암기도 많이 되었습니다.

변리사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조언

시간보다는 양을 정해서 공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전체적으로 보고 이후 암기가 안 된 부분을 공략해서 보는 등 양을 정해놓고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시간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