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강의를 들었지만,,오개념, 디테일한 조문의 느낌 등을 다 짚어주셔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특허법도 강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제가 알아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아차차 특허랑 겹치는 판례 등도 잘 잡아주셔서 다른 각도로 이해하는데 도움 됐습니다.

시험 전 마지막으로 gs를 하면서 최신판례를 알아가기에 좋은 강의였어요 판례설명 해주시고 암기나 목차 어느정도 준비해가야되는지 언급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해당 리뷰는 내돈(내가 번 돈)내산으로 프리패스 신청했고 기본이론 완강 후 작성한 글임을 서두에 밝힙니다. 신규강사 선생님이셔서 나의 소중한 시험기간을 낭비하게될까 당연히 고민되지만 OT강의를 듣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변리사님은 준비 많이 하셨구나"" 1. 또박또박한 딕션으로 디테일한 강의력 저는 딕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뮤지컬을 관람할때 배우의 발성이 소리를 내뱉는게 아니라 머금어서 중요 대사를 놓친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선혜민변리사님은 복식호흡으로 발음이 새지 않아서 낯선 용어를 듣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디자인은 마치 상표처럼 두 눈으로 외관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결이 같아서 강의때 ppt로 보여주시는 시각자료를 통해 기억장치인 해마에 오래 남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보호법이 특허법과 특이 겹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선혜민변리사님께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한 번 짚어주십니다. 즉 ""여러분 이거 특허법에서 배웠죠~? 넘어갈게요~!""이라고 말만하고 넘어가지 않는다는 뜻 2. 시각자료와 도표가 풍부한 교재 선별 1판임에도 불구하고 목차 다음 첫 페이지부터 개괄 도표가 수문장처럼 지킵니다. 그 외에도 디보법과 주로 특허법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나타낸 도표들이 다수 포진되어있습니다. 첨부할 수 있는 시각자료도 최대한 저작권법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수록했다고 생각합니다(뇌피셜) 선혜민변리사님은 정리왕 그 자체입니다 이 책의 단점이라면 가끔 추가로 제공되는 강의화면자료(강의때 쓰는 ppt자료)엔 있는 내용이지만 교재에는 누락되어 따로 필기해야될 때가 있다는 점입니다. 오타도 거의 없습니다. 꼼꼼 그 자체 3. 세심한 복습자료 강의 첫 해인데 복습자료까지 미리 만드셨다는게 놀랍습니다. 주관식과 OX퀴즈로 구성되었고 단원당 평균 10문항 있습니다. 저도 강의를 듣기만 했지 복습자료 활용을 안해서 2회독때부터 풀어볼 예정입니다. 4. 빠른 질문답변 선혜민변리사님과 함께 있는 오픈카톡방에서 질문과 문의사항을 남기면 하루내로 상세하고 긴 답변을 주셔서 도움되고 편리합니다. 아무리 강사님이 좋은 강의를 해주셔도 내가 부족해서 이해를 못하면 당연히 질문할 수 있는데 이때 질문답변의 스피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시 질문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저는 선혜민변리사님의 기본이론 강의를 만족하면서 수강하였고 나만 복습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나만 잘하면 돼!! 복습고고씽~"" 선혜민변리사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과이지만 생물 노베에게 좋은 강의입니다. 고등학교 때 생물을 배우지 않아 개념 자체가 없었는데 개념 이해부터 잘 시작할 수 있어 이후 회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강후기를 시험이 끝난 후 작성하려 했으나, 수강 중 느낀 점들을 잊기 전에 미리 작성합니다. 1. 수강 이유 타 학원의 기본강의를 수강하며 두꺼운 생물 교재를 5회 이상 정독하고 문제집도 3회 이상 풀었지만, 생물 과목에서 기대만큼의 점수를 얻지 못했습니다. (8~9개 원했으나 찍어서 2문제 찍고, 7문제 맞춤.....) 기존에 봤던 교재는, 세부적인 내용은 충실했으나 1)목차 없이 서술형으로 구성된 파트가 많고 2)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3)기본강의를 정말 집중해서 들었음에도 소화하기 어려운 설명이 많아 학습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는 단톡방 후기나 지인들의 경험에서도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단점이었습니다.) 그래서 노용관선생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장점 (1) 강의력 - 오랜 강의생활... 생물 전영역 1타셔서 그런지 강의력이 좋았습니다. 또한 스튜디오 촬영이라 60시간 동안 아이컨택을 하며 들을 수 있어서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그 외에 전달력 좋은 딕션, 이해를 위한 설명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거의 매 강의마다 복장이 바뀌는 것을 보며, 각 강의를 성실히 준비하신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2) 깔끔한 책 - 단순히 페이지 수만 본다면 다른 학원 교재보다 두껍게 느껴질 수 있지만, 1) B5크기임에도 여백이 많습니다. 한 페이지에 들어있는 활자의 수는 다른 책에 비해 훨씬 적습니다. 2) 깔끔한 목차 전개로, 목차 위주로 이해 암기후 학습을 하면 스토리가 잘 만들어져 수업 중 내내 강조하시는 ""청킹"" 학습에 탁월했습니다. (3) 재미 - 오티 때 재밌다는 얘기를 많이 들으신다고 했는데, 그 때까지만해도 몰랐습니다. 재밌습니다. 여러모로..... 강의 들으며 피식피식 많이 웃었던 것 같습니다. (4) 강약조절 - 안 봐도 되는 파트는 깔끔하게 안 봐도 된다고 확실하게 말해주셔서, 수험생 입장에서 ""대체 어디까지 봐야되는거야""라는 불안감을 잡아주었습니다. 1차 시험 120문제 중 생물은 약 10문제 출제되며, 물리·화학은 많은 문제풀이가 요구되기 때문에, 생물에서 학습 범위를 명확히 해주신 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5) 수많은 예시 - 생물을 정말 잘하신다고 느꼈습니다. 수업 내용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일상 속 예시, 인생 흐름 속 예시를 풍부하게 들어주셔서, 이해하는데에 도움 되었습니다. 3. 단점 개인적으로 느낀 단점은, (1) ppt 내용과 책의 내용 호환 가끔, 강의 흐름이 책의 목차순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강사님도 PPT 제작에 시간을 많이 쓰셨을 것 같은데.... 책의 목차 구조를 그대로 활용하고 그 안에 키워드를 넣는 방식이었다면 수험생과 강사님 모두에게 더 효율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그 ppt 배치가, 강사님의 최적의 학습을 위한 배치였을 수도 있는데 제가 그걸 깨닫지 못하고 완강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책 전체가 호환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70% 이상은 책의 목차 흐름과 강의 흐름이 일치합니다. ) (2) 수업 내용 외 잔소리 - 수업 외적인 조언이나 당부가 갑자기 길어지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이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 단점에 분류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동기 부여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고 느꼈습니다. 강사님의 성실하고 꾸준한 태도를 보며, 나 역시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던 강의였습니다. 다른 수험생분들도 생물 강의 선택하실 때, 반드시 여러 강사님들 오티를 다 들어보시고 결정하시면 덜 후회하는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가 자연과학 pass상품이 나왔을 때 구매하지 못한 점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1차 재시 준비로 기본강의는 자칫하면 부담이 될수 있는데 , 컴팩트하게 정리할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기본강의에서 조금 더 심화된 내용까지 다뤄주셔서 더 깊게 대비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명쾌하고 깔끔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1차 자료도 많이 주시고, 강사님도 강의 준비도 정말 많이 하시는것 같아서 수험생 입장에서는 너무 좋아요.

통상적으로 강사 대부분은 ""맛보기"" 샘플 강의로 내게 맞는지 아닌지 알기 어려워서 처음 민법 강의가 나왔을 때 정연석 변호사님의 민법 교재만 구매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깔끔한 책 구성과 정리로 인해 이번 민사소송법은 책만이 아닌 강의까지 구매하게 되었고, 아직까지는 강의가 막 수월하진 않지만, 항상 이해가 되게 강의하시고, 시간이 부족한 변리사 준비생에게 최대한 짧고 굵게 설명해줘서 저는 만족했습니다.

기본서 책 목차가 깔끔해서 암기하기 편한데, 기본서랑 gs 목차, 내용 호환이 잘되어서 좋습니다. 기본서 내용만 봐서는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잘 모르겠었는데 gs 로 문제적용 연습할 수 있어서 좋아요!